일본 홋카이도 여행 4일차 - 시코츠코

첫날

2022.07.20 - [해외여행] - 일본 홋카이도 여행 1일차 - 삿포로

일본 홋카이도 여행 1일차 - 삿포로

 

둘째 날

2022.07.20 - [해외여행] - 일본 홋카이도 여행 2일차 - 오타루

일본 홋카이도 여행 2일차 - 오타루

 

셋째 날에 이어

2022.07.20 - [일상] - 일본 홋카이도 여행 3일차 - 시코츠코

일본 홋카이도 여행 3일차 - 시코츠코

 

넷째 날과 마지막 날까지 시코츠코에 머물렀다.

원체 활동적인 여행보다는 여유로운 여행을 좋아한다.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가 아니라 무겁게 조식을 먹고...

 

여기는 술창고인가보다.

 

밖으로 나가 동네 구경을 시작했다.

워낙 작은 마을이라 금세 둘러볼 수 있었다.

 

호수를 따라 산책에 나섰다.

 

여기가 바로 시코츠코임을 알려준다.

 

하늘이 파래서 흰 구름이 더 도드라져 보인다.

저 멀리 설산도 보인다.

 

뭐가 이렇게 풍경이 멋지지?

 

산책로 끝자락에 다다르니 휴식공간이 있다.

 

앞쪽에 보이는 바닷가...가 아니라 호수.

 

새가 날아가는 장면이 그린 듯하다.

 

전시관이 있어 잠시 구경해보았다.

시코츠코의 생태계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었다.

 

갑자기 먹구름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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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봐놨던 가게로 들어가 간식을 먹었다.

홋카이도는 우유가 참 고소하다.

 

아이스크림도 먹고 가리비도 먹고.

 

옥수수와 샌드위치도 방으로 데리고 왔다.

 

너무 많이 먹어서 산책하러 다시 나갔더니 어느새 어두워졌다.

먹구름이 껴서 해가 완전히 가려졌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간식 사 먹었던 곳이다.

어두워질 때쯤이면 문을 닫았던 거 같다.

 

여기서 옥수수를 샀던가?

 

조명받은 건물이 이쁘다.

 

다시 숙소로 복귀하였다.

 

여기는 기념품샵인가 보다.

 

오늘도 온천을 갔다.

여탕과 남탕은 하루마다 위치가 바뀌는 것 같았다.

 

그리고 가이세키.

메뉴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늘은 사케와 치즈와 라면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날은 숙소 주변을 산책하고 신치토세 공항으로 향했다.

일본 홋카이도 여행 5일차 - 시코츠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