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A101 투숙에 이어,
2022.07.19 - [국내여행] - 강원도 고성 펜션 까사델아야 - A101 히노끼
강원도 고성 펜션 까사델아야 - A101 히노끼
고성 숙소를 찾다가 2021년 리뉴얼 했다고 하여 다녀온 까사델아야. 2021년 12월에 방문하였다. http://www.casadelaya.com/ Casa del AYA | 부띠끄빌라 까사델아야 까사델아야, 고성펜션, 전객실 오션뷰, 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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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A301로 이동하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계단이 나온다.
올라가면 소파와 히노끼욕조가 보인다.
루이스폴센 조명도 플랜테리어도 내부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계단 쪽 방향으로 TV와 음향기기가 있다.
음향기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데, 사장님의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다.
TV 왼쪽으로는 건식세면대가 있다.
계단 올라와서 우측에는 옷장, 티팟, 냉장고가 있다.
냉장고가 작아져서 괜히 아쉽다 ㅎㅎ
숙소를 돌아다니다 보면 마음에 드는 소품을 발견할 때가 있는데,
이번에는 조명과 티팟에 눈길이 갔다
.
히노끼 욕조를 가까이서 찍어보았다.
침대 앞, 옆으로는 창문이 있어 개방감이 있다.
침대 옆 창문과 히노끼 욕조 옆 창문은 오픈할 수 있어 맞통풍이 가능하다.
반신욕 후 환기해주니 기분이 상쾌해졌다.
침대와 히노끼 욕조 사이에는 반상이 있다.
어제와는 달리 전망이 좋다.
바닷가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들으며 차를 마셨다.
다음날 아침 미리 요청드린 전복죽을 먹으러 내려갔다.
이것도 맛있네!
숙식을 여기서 다 해결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스크림과 커피도 괜찮았다.
숙식에 후식까지 해결해도 되겠다.
밖으로 나갈 일이 없겠네 ㅎㅎ
다행히 집에 가는 날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바로 가기는 아쉬워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노메드를 방문했다.
커피가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갈매기들아 잘 있어~
고성 까사델아야는 올해가 가기 전 다시 방문하려고 한다.
다음에는 맛집 찾아다니지 말고 안에서 다 해결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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